[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써니전자가 장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이사의 지분매도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3분 현재 써니전자는 전일대비 2,53% 하락한 500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 KB투자, 동양, 우리투자 등이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써니전자는 전일 장 종료후 곽경훈 대표와 계열사 제일전자부품이 각각 보유주식 19만주와 19만2837주 등 총 38만2837주(1.97%)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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