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휴비츠가 중국발 금리인하 훈풍에 주가가 상승세를 키워나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50분 현재 휴비츠는 전일대비 300원(3.52%) 상승한 8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중국정부가 기준금리를 0.25% 낮추면서 경기부양 효과의 신호탄이 됐다.
휴비츠는 안경점 및 안경원 진단기기 제조, 판매 회사로 중국의 소득 증가와 중국 내수 부양정책으로 수혜가 예상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신우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안정성과 고령화, 중국 등 이머징 마켓 수요로 성장성이 부각됐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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