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룩손에너지홀딩스가 대규모 대출원리금 연체 소식에 급락했다.
7일 오전 9시6분 현재 룩손에너지는 전일대비 11.64% 하락한 653원에 거래 중이다.
룩손에너지는 5일 장 종료후 111억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최근 자금조달의 어려움으로 인해 유발된 자금난"이라면서 "현재 연장 관련 대책을 협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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