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주말인 2일과 3일은 하루 종일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낮 기온도 전국 최고 28도까지 오르는 등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만 많고, 낮에는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다고 밝혔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부산 24도, 대구 26도, 광주 28도, 대전 26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후에는 내륙 일부지방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산발적 소나기도 예상된다.
서울의 기온은 일요일인 3일에도 28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고온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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