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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호국보훈의 달-나라사랑 감사행사'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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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한성대학교가 5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나라사랑 감사행사'를 교내 낙산정원서 개최한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6.25 전쟁 당시 고등교육의 미래를 위해 한성학원을 설립한 우촌 김의형 박사의 교육자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됐다.

행사를 통해 한성대학교 학생들이 국권과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배워 올바른 인성 및 국가관을 확립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행사에는 한성대 보훈장학 대상 학생 및 학부모 100여명과 모종률 서울북부보훈지청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유관 단체장을 비롯해 국가보훈처 관계자들이 초청되며,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이창원 한성대 기획협력처장은 "나라사랑 행사가 교내 학생들에게 애국정신은 물론 진정한 호국 보훈 정신을 함양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대는 특별전형을 통해 1998년도부터 매년 30여명의 국가보훈대상자 및 배려대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7일에는 서울북부보훈지청에서 주관하는 나라사랑정신 함양교육을 낙산관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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