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 프리미엄 스위트 페스티벌' 개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사용자들을 위한 '갤럭시노트 프리미엄 스위트 페스티벌'을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내 갤럭시존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22일부터 제공하고 있는 갤럭시노트 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S노트 클래스, 마이스토리 클래스, 마이스토리 콘테스트, S노트 수학·도형 배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삼성 갤럭시 노트로 만든 손글씨 노트'의 저자 하폴 작가가 마이스토리 클래스에 참여했으며 인기 마술사 최현우는 갤럭시노트와 간단한 소품만으로 마술쇼를 선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거듭난 갤럭시노트의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