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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초 2사 무주자 상황에서 정성훈이 김민우의 타구를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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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5.24 19:31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초 2사 무주자 상황에서 정성훈이 김민우의 타구를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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