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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안랩(대표 김홍선)은 V3 제품에 적용될 예정인 '인젝션 스레드의 네트워크 행위 차단 시스템 및 그 방법'이 특허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술은 공격자가 다른 프로세스에 침입해 특정 행위를 하는 것(인젝션 스레드)을 차단할 수 있다. 인젝션 스레드는 파일, 포트, 메모리 등의 자원을 이용해 동작하므로 공격자가 악의적으로 사용할 경우 많은 피해를 줄 수 있고 안랩은 설명했다. 이 기술은 추후 V3에 탑재되는 '스마트 디펜스 2.0'에 적용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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