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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生生 학부모 모니터링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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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구청서 학부모 131명 위촉…대강당에선 내아이 인터넷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특강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학부모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2012년 송파구 生生학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24일 오전 10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갖는다.

송파구 生生 학부모 모니터링단 발족 박춘희 송파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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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단은 지역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교장으로부터 1명씩 추천받은 학부모들로 총 131명이다. (유치원 48, 초교 37, 중학교 26, 고교 19, 특수학교 1)


이들은 앞으로 ▲학교폭력 예방대책에 대한 의견 제시와 피해사례 신고 ▲송파구의 각종 교육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학교지원사업 평가 등 활동을 통해 교육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구청 대강당에선 ‘내아이 인터넷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특강이 열린다.


SBS 개그맨 황영진 씨가 강사로 나서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에 노출된 자녀들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방법을 알기 쉽고 재밌게 설명한다.


강의는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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