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쌍용차, '해외 대리점 대회'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쌍용차, '해외 대리점 대회' 개최 쌍용차 해외 딜러들이 22일 창원 엔진공장을 방문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쌍용자동차는 22일 전세계 50개국 100여 명의 해외 딜러들을 국내에 초청한 가운데 '2012 해외 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4일까지 2박3일 간 열릴 예정이다.

쌍용차는 해외대리점과 사업비전 및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글로벌 시장 전략에 대한 방향 제시 등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2일 창원 엔진 공장 투어와 렉스턴W를 시승한데 이어 23일에는 해외대리점 컨퍼런스 개최 및 우수 판매 대리점 시상을 진행할 방침이다. 24일에는 부산국제모터쇼를 참관한다.


2011 최우수 해외대리점 부문에는 러시아 대리점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칠레, 벨기에, 콜롬비아,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중국 대리점 등이 우수 해외대리점으로 선정됐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소형 CUV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나감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함은 물론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