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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삼성과 올 7월 1300명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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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삼성그룹 및 협력사와 함께 오는 7월 채용 한마당을 개최하고 1300여명을 채용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회장단회의를 통해 "오는 7월4일 삼성그룹 및 130여개 삼성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채용 한마당을 개최하고 13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경련은 지난 달 개최된 '2012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와 같이 주요 그룹들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를 올 하반기 중에 개최해 나가기로 했다.


이승철 전경련 전무는 "3000명을 채용하는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오늘 끝났다"며 "오는 9월에는 전경련이 여러 기업들과 공동으로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성과가 좋으면 계속 이벤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경련은 이어 시장경제 가치의 확산과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대학생 뉴스타트 2012 토크 콘서트', '기업가정신 원정대' 등의 사업에 대해서는 각계 각층의 국민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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