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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경훈 기자]
"군대 간 지 얼마 안된 거 같은데 벌써?"
상병으로 진급한 현빈(본명 김태평)이 9박10일 일정의 정기휴가를 나왔다. 해병대에서 복무 중인 현빈은 지난 3월1일 상병 계급을 달았지만 진급과 동시에 모병 홍보병으로 차출돼 휴가 시기가 늦춰졌다.
휴가를 나온 현빈은 소속사 사무실에는 나오지 않고 가족과 친구 등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빈의 소속사는 "휴식을 취하다 복귀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며 "이후 스케쥴이나 복귀일정도 전달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3월 해병대로 자원입대한 현빈은 인천 백령도 해병대 6여단에 배치돼 복무하다가 홍보병으로 보직 변경했다. 현빈은 오는 12월 6일 재대한다.
김경훈 기자 sty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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