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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 본선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김형실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은 지난 2일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중국 베이룬 등지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한국은 전지훈련 기간 동안 중국 대표팀과 3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익히고 팀워크를 다질 예정이다.
맏언니 이숙자(GS칼텍스)와 김사니(흥국생명) 등을 필두로 한 12명의 선수들은 현재 부상 없이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사기 또한 어느 때보다 높아 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
대표팀은 중국전지훈련 이후 진천 선수촌으로 복귀해 오는 18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올림픽세계예선전에 대비할 계획이다.
올림픽세계예선전은 한국과 태국, 대만, 주최국 일본을 비롯해 타 대륙 4강 팀 등 총 8개 팀이 참가, 올림픽 본선 티켓을 놓고 다투는 방식이다. 이 가운데 1-3위 팀과 아시아국가 중 상위 1개 팀이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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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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