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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이예정(19ㆍ에쓰오일ㆍ사진)이 예상대로 이데일리ㆍ리바트레이디스(총상금 5억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예정은 29일 경기도 여주 세라지오골프장(파72ㆍ6511야드)에서 끝난 최종 3라운드에서 3타 차 선두로 출발해 5타를 더 줄여 2위와 6타 차의 대승(11언더파 205타)을 일궈냈다. 우승상금이 1억원이다.
2010년 KLPGA 3부 투어격인 점프투어에서 5승을 수확하며 상금랭킹 1위 자격으로 지난해 정규투어에 합류했고, 지난해 6월 에쓰오일챔피언스에서 공동 3위에 올라 가능성을 인정받은 선수다. 이승현(21)이 2위(5언더파 211타)를 차지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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