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러시아사람들의 29%가 2024년까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 겸 대통령 당선자가 집권할 것이라 내다봤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인의 29%가 2024년까지 푸틴이 2번 더 대통령으로서 권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38%의 사람들은 푸틴의 권력은 2018년까지라고 내다봤다.
이는 러시아의 여론조사기관 레바다 첸트르가 지난 20~23일 1601명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로 오차범위는 3.4%포인트 내외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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