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유진기업이 하이마트의 CEO 리스크 해소로 강세다.
유진기업은 26일 오전 9시14분 전일대비 210원(5.53%) 상승한 401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하이마트는 이사회를 열어 선종구 회장의 대표이사직을 박탈했다.
이에 따라 유진기업이 하이마트에 대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위기를 벗어나게 한 후 매각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점쳐지면서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진기업은 지난해 말 분기보고서 기준 31.34%의 지분을 보유한 하이마트의 최대주주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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