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세계적 식품회사 네슬레가 제약사 화이저의 영유아 식품 사업을 118억500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23일(현지시간) 네슬레는 "유아식사업은 1866년 네슬레 창업이래 언제나 중심에 있던 사업이다. 화이저의 사업부문은 우리의 사업전략과 맞아 떨어진다"며 인수를 공식 발표했다.
네슬레측은 이번 인수합병으로 그룹의 주당순이익과 매출과 순이익 성장을 기대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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