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위노바가 정부의 영리병원 추진 소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47분 현재 위노바는 전날보다 100원(3.68%) 오른 282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지식경제부는 경제자유구역 내 영리병원 설립을 허용하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17일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인천 송도의 영리병원 건립도 속도전을 낼 전망이다.
한화증권은 위노바가 MSO((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 유사업체로 우리들병원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보고서를 냈었다. 차병원 계열의 차바이오앤도 당시 수혜주로 꼽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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