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계열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 정찬형)은 오는 6월29까지 '한국투자 골드플랜 연금펀드 가입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연금펀드는 10년 이상 적립하고 55세 이후부터 연금으로 수령받는 장기투자 상품으로, 일찍 시작할수록 복리효과가 커지기 때문에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한국투신운용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대표 연금펀드인 '한국투자 골드플랜네비게이터 연금펀드(주식)'와 '한국투자 골드플랜 연금펀드(주식)'가 대상이다.
참여방법은 대상 골드플랜펀드에 월 20만원씩 적립, 3년 이상 자동이체로 신규 가입하거나 기존 펀드에서 대상펀드로 500만원 이상 계약을 이전하면 된다. 한국운용 골드플랜 연금펀드 페스티벌은 이벤트 완료 후 7월 중순 경에 추첨을 통해서 경품을 지급한다.
신규가입자는 1등(1명) 200만원상당의 여행권, 2등(2명) 5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 3등(20명) 5만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지급하며, 계약이전 고객은 1등(1명) 400만원 상당 여행권), 2등(2명) 10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 3등(20명)에게는 5만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함정운 한국투자신탁운용 상무는 "연금펀드는 노후준비는 물론 연말정산시 4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벤트에 많은 고객이 참여해 푸짐한 선물을 받고 두배의 행복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펀드 가입은 광주은행, 수협은행, 우리투자증권, 전북은행, 제주은행, BS투자증권, 대신증권, 동양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대투증권, HMC증권, SK증권, 한국증권, 교보증권, 동부증권, LIG투자증권 등 전 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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