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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아이티 어린이 합창단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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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세아상역은 한국을 방문한 아이티 어린이들로 구성된 합창단 미라클 콰이어(Miracle Choir)를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위치한 사랑의 집 고아원 소속 11명의 합창단 아이들이 휴먼인러브를 통해 최초로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약 한달간의 방한 기간동안 차량과 식비 등 체류비용 지원키로 한 것.

또 세아상역은 아이티 어린이들을 위해 자사 브랜드 메이폴의 의류도 선물했다.


아울러 아이티 어린이 합창단을 회사로 초청, 환영식을 열고 직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아이티 합창단 한국방문 행사는 해외아동결연 및 후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던 국제개발협력 NGO 휴먼인러브의 주최로 이뤄졌으며, 세아상역은 아이티 산업단지 조성 프로젝트 등을 통해 평소 실천하고 있는 아이티 사랑을 이어가고자 후원기업으로 참가하게 됐다.


한편 세아상역이 아이티에 건설중인 의류생산 공장은 오는 6월말 이후 1차로 24개 라인이 먼저 가동될 예정이다. 또 세아상역이 KOICA의 글로벌 CSR프로그램의 후원과 USAID 및 아이티 정부와의 긴밀한 협조로 설립하고 있는 세아학교(가칭)는 올해 가을 학기에 열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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