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김황식 국무총리는 11일 오전 7시55분께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투표했다.
부인 차성은 여사와 함께 선거장을 방문한 김 총리는 투표 후 기자와 만나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고, 투표는 신성한 주권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기에 모든 국민이 한분도 빠짐없이 신중한 선택을 통해 주권을 행사함으로써 나라발전에 기틀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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