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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한양대학교 대학원 조경학과 조세환 학과장(사진)은 10일 오후 2시 설립 30주년을 맞아 '생태조경 분야 세계석학 초청특강'을 개최한다.
한양대 서울 캠퍼스 HIT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 미국 텍사스주립대 프레더릭 스타이너(Frederick R. Steiner) 교수가 '지구 환경을 위한 생태학적 설계'에 대해 강연하는 등 21세기 조경분야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제시한다. 스타이너 교수는 생태조경 계획의 창시자인 이언 맥하그(Ian McHarg)의 후계자로,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 Rome Prize Fellowship'과 'US IALE(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Landscape Ecology)'에서 올해의 'Landscape Practitioner'을 수상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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