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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 오늘의 SNS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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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SNS 세상을 달군 핫이슈들을 정리해 봅니다.


◆ 김용민 막말 논란에 보수세력 총공세

[4월5일] 오늘의 SNS 핫이슈 (출처 : 김용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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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노원갑)가 과거 한 인터넷 방송에서 했던 외설적인 발언으로 인해 보수단체의 집중포화를 받고 있다. 새누리당 여성 비례대표 후보들은 5일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변태, 성도착 발언 김용민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통합민주당 한명숙 대표를 비롯한 손학규, 박영선, 문재인, 이정희, 조국 등 6명의 진보인사에게 김 후보의 막말 동영상이 담긴 CD를 직접 전달하고 작가 공지영 씨에게는 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기로 했다. 강용석 무소속 후보(서울 마포을)는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김용민 후보의 발언은 그야말로 최강"이라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고 발언까지 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민간 보수단체의 공세도 시작됐다. 5일 오후 3시께 김 후보의 선거본부 사무실에 20여 명의 어버이연합 회원이 난입해 여직원들에게 "총알받이로 보낼 X" "김정일 씨받이로 보낼 X"이라고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강달프' 강기갑 수염 밀었다

[4월5일] 오늘의 SNS 핫이슈

긴 수염이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마법사 '간달프'를 닮아 '강달프'라는 별명이 붙은 통합진보당 강기갑 후보(사천남해하동). 그가 통합진보당 총선승리를 위해 트레이드마크인 수염을 깎았다. 강 후보는 5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수염을 말끔히 깎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강 후보는 "선거구 통폐합으로 인한 어려운 조건 속에 다시 한번 유권자 여러분의 결단과 선택이 기적을 만들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결의를 다졌다. 강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유권자를 향한 결의의 표현으로 십 수 년을 함께한 수염을 깎고 나선 것이다. 국민을 위해 그 어떤 것도 다 버릴 수 있다는 의지의 표현이다"고 수염을 민 이유를 설명했다.


◆ 심형래 입건, 회사돈 떼먹고 불법 총기까지

[4월5일] 오늘의 SNS 핫이슈

개그맨 출신 사업가 심형래(55)가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특별수사대는 영구아트 대표인 심 씨를 회사자금 22억원을 횡령하고 가스 분사기를 실탄 발사용으로 개조해 사용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심씨는 2007년 3월부터 2009년 5월까지 66회에 걸쳐 가지급금(어떻게 쓰일지 몰라 회계처리상 용도를 명시하지 않는 돈) 명목으로 회사자금 9억원을 인출해 도박 및 유흥비로 사용했다. 또 지난 2005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는 204회에 걸쳐 단기대여금(1년이내에 확실히 회수할 수 있다고 보고 빌려주는 돈) 명목으로 회사자금 13억원을 인출해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다. 경찰은 또 심 씨가 2009년 10월 영화 소품인 가스분사기 6정을 실탄 발사가 가능하도록 개조해 자체 제작한 실탄을 장전, 9발의 실탄을 발사하는 등 불법 사용한 혐의도 추가로 밝혀냈다.


◆ 이종범 "인간미 있는 지도자 되고파"

[4월5일] 오늘의 SNS 핫이슈

'바람의 아들' 이종범(42)이 눈물 속에 그라운드와의 이별을 고했다. 이종범은 5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현역 은퇴 배경 및 심경, 향후 진로 등을 밝혔다. 그는 이후 거취는 아내와 상의해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많은 선배들의 실패를 지켜봤으니 사업은 하지 않을 생각이며 무조건 야구와 관련된 일을 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그동안 김응룡 등 7명의 감독을 모시며 어떻게 선수를 지도·관리하는지 배웠다"며 "그분들의 장점만을 취합해 선수, 코치, 구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훌륭한 지도자, 인간미 있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선수들에게 방해가 되고 싶지 않다"며 "은퇴경기보다는 은퇴식만을 생각하고 있다"고 끝까지 팀과 후배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이크 앞에 선 이종범은 담담하려 애썼지만 가족 이야기가 나오자 서러움에 북받친 듯 눈물을 쏟아냈다.


◆ 개그우먼 조혜련 협의 이혼

[4월5일] 오늘의 SNS 핫이슈

개그우먼 조혜련(41)이 최근 협의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와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혜련은 지난 주 남편 김현기씨와 13년간의 결혼 생활을 접고 협의이혼 수순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1998년 12월 결혼한 조혜련은 과거 남편과 함께 출연한 부부 토크쇼에서 자신의 일본 활동과 중국 유학 등의 문제로 심각한 이혼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조씨는 이혼에 따른 충격으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쉬면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혜련이 자녀와 함께 출연하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제작진은 조씨가 출연하는 녹화분을 방송할지에 대해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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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통 취임 1년도 채 안됐는데…탄핵 바람 부는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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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야권에서 라이칭더 총통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면서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대만의 정치 불안이 심화되는 가운데, 대만 제1야당인 국민당은 라이칭더 총통이 취임한 지 1년이 되는 오는 5월20일부터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대만 총통 파면법에 따르면 탄핵은 최소 임기 1년이 지난 총통에게만 할 수 있어, 2023년 5월20일 취임한 라이 총통에 대한 탄핵은 다음 달 20일부터 가능하다. 현재 야당 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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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7억' 부동산 없어도 재산 1위 안철수, 강남 아파트 김동연·한동훈·홍준표[AK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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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대선이 본격화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한창 경선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5월 3일 후보를 결정하고, 민주당은 이르면 이달 27일 후보를 결정한다. 대선주자들의 다양한 면모를 알아보기 위해 ①대선주자와 종교 ②대선주자와 병역에 이어 ③대선주자와 재산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시아경제 유튜브 채널 AK라디오가 대선주자들의 재산을 분석한 결과 대선 후보들의 재산은 대부분 아파트와 예금으로 구성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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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4.2906:20
    지난해 보험사기 5건 중 4건은 결론 안나…"컨트롤타워 설치해야"
    지난해 보험사기 5건 중 4건은 결론 안나…"컨트롤타워 설치해야"

    지난해 8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제정 8년 만에 처음으로 개정안이 통과됐다. 업계는 보험사기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결과는 '보험사기 규모 역대 최대'. 법과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는 신호다. 전문가들은 보험사기를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범정부 차원의 컨트롤타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각 기관이 따로 움직이는 현행 구조로는 효율적 대응이 어렵고 보험사기 예방력과 수사력에도 한계가 있다는 지

  • 25.04.2906:20
     "3년 만에 복귀해 422억 또 사기 쳤다"…솜방망이 처벌에 보험사기 악순환
    "3년 만에 복귀해 422억 또 사기 쳤다"…솜방망이 처벌에 보험사기 악순환

    수많은 보험사기 사건의 중심에는 보험설계사, 의료인, 정비업자 등 '전문인'들이 있었다. 이들은 자신들의 전문지식과 현행법, 보험계약의 약한 고리를 교묘히 파고들어 부당이득을 챙겼다. 허위 진단서 작성, 가짜 사고 조작, 과장 청구 등 다양한 수법으로 보험사와 수사기관까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전문가들은 이들 전문인을 겨냥한 제재와 처벌 수위를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사기→낮은 처벌→재범이라는 악순환을

  • 25.04.2906:20
    '낸 보험료가 얼만데, 이번 한 번만' 국민 인식 이젠 달라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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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낸 보험료가 얼만데, 이번 딱 한 번 그렇게 타 먹은 거 가지고 왜 그러나." 보험사기 조사·수사조직이 보험사기꾼으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일부는 불법을 저지르고도 돈 많은 보험사들이 보험금을 내주기 싫어서 자신을 사기꾼으로 몬다고 윽박지르기도 한다. 수사기관엔 정부가 왜 보험사 편만 드느냐며 악의적인 민원으로 보복하는 경우도 있다. 그동안 각계 전문가들이 보험사기를 막기 위한 여러 대책을 제

  • 25.04.2806:20
    보험사기꾼 1인2역 연기하다 형사출신 SIU에 덜미
    보험사기꾼 1인2역 연기하다 형사출신 SIU에 덜미

    보험사기를 잡는 최전선엔 SIU(보험사기특별조사팀)가 있다. 이들은 각 보험사가 운영하는 별동조직으로 인력 상당수가 전직 형사출신이다. 보험사기를 사전에 차단하거나 수사기관에 의뢰하는 방식으로 국민들의 보험료를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 보험사기와의 조용한 전쟁터, 그 중심에 있는 SIU의 움직임을 아시아경제가 밀착 취재했다. 그들의 눈으로 본 현장은 치밀했고, 교묘했다. SIU가 보험사기를 조사하는 과정의 출발

  • 25.04.2806:20
    보험사기 조사전문가 67% "강력한 처벌과 실형 중심 제재 필요"
    보험사기 조사전문가 67% "강력한 처벌과 실형 중심 제재 필요"

    현장에서 만난 SIU(보험사기특별조사팀)는 보험사기를 적발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호소했다. 개인정보 관련 법령 제한, 수사기관의 소극적 공조, 낮은 처벌수위 등이 주요 문제라고 봤다. 눈으로 보험사기가 벌어지는 현장을 목격하고도 권한이 없어 국민들이 쌓아둔 보험금을 우선 내줘야 할 때 가장 안타깝다고 했다. 아시아경제는 보험사기를 막기 위해 현장에서 분투하고 있는 SIU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도적 미비점 등을

  • 25.04.2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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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밤 5명이 돌아가며 보초…성착취 후유증에 자해도 심각
    매일 밤 5명이 돌아가며 보초…성착취 후유증에 자해도 심각

    편집자주아동·청소년 성매매는 성착취로 규정한다. 성적 자기결정권이 미성숙한 아동·청소년을 성적 동의, 계약의 주체로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 메신저, 익명 기반 플랫폼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친밀감을 빠르게 형성하는 아동·청소년은 예전보다 더 쉽게 성착취 범죄에 휘말린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로 지원받은 4명 중 1명은 10대(27.8%)였다

  • 25.04.2606:40
    성착취 피해 청소년 자립지원금 0원…피해자 느는데 지원 시설은 감소중[성착취, 아웃]
    성착취 피해 청소년 자립지원금 0원…피해자 느는데 지원 시설은 감소중[성착취, 아웃]

    편집자주아동·청소년 성매매는 성착취로 규정한다. 성적 자기결정권이 미성숙한 아동·청소년을 성적 동의, 계약의 주체로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 메신저, 익명 기반 플랫폼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친밀감을 빠르게 형성하는 아동·청소년은 예전보다 더 쉽게 성착취 범죄에 휘말린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로 지원받은 4명 중 1명은 10대(27.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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