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즈페스티벌 5월19~20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려
AD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최신 개봉작 '언터처블 : 1%의 우정'에 삽입됐던 어스 윈드 앤 파이어의 음악을 서울에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은 'Jazz UP Your Soul'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오는 5월19일과 20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수변무대 및 오픈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공개된 1차 라인업 명단을 보면 어스 윈드 앤 파이어, 에릭 베네, 레디시, 조지 벤슨, 알 디 메올라, 리쌍, 정인, 브라이언 블레이드, 펠로우쉽 밴드, 조규찬, 임주연, 박주원, 소노다 밴드, 더 버드, 고찬용, 최고은 등 국내외 쟁쟁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눈에 띈다.
2007년 5월 첫 회를 시작한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세계 유명아티스트들의 지지와 로열 팬층을 확보하며 아시아의 대표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팻 메스니, 게리 버튼, 스티브 스왈로우, 스웰 시즌, 세르지오 멘데스, 박칼린, 박정현, 장윤주, 루시드 폴 등이 참여해 수준 높고 독창성이 돋보이는 공연내용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