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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포토] 경수진 “추운 날 한강 뛰는 게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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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포토] 경수진 “추운 날 한강 뛰는 게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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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적도의 남자>에서 어린 지원 역을 맡아 다부진 모습을 보여준 경수진 인터뷰.


“추운 날 한강 뛰는 게 너무 좋다. 운동하면 몸에서 열이 나는데 바깥 공기는 차갑고, 그런 게 좋더라. 보통 스케줄 없으면 한강에서 3시간 정도 운동을 한다. 왕복 15km 정도를 걷고 뛰는데 생각도 많이 할 수 있어 좋다”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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