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SBS <신의>(가제) 캐스팅. 이민호는 8월 방송예정인 수목드라마 <신의>에서 공민왕의 호위부대 대장 최영 역을 맡아 성형외과 의사 은수 역을 맡은 김희선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신의>는 고려시대의 무사와 현대의 여의사가 만나 백성을 치유하는 진정한 왕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담은 퓨전사극으로, SBS <모래시계>와 MBC <태왕사신기>의 송지나 작가와 김종학 감독이 다시 한 번 힘을 합친다.
보도자료
<#10LOGO#> 요즘 꽃미남들은 죄다 호위 무사이지 말입니다.
슈퍼주니어의 이특, 만우절에 공개한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혀. 이특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프랑스 콘서트 다녀오겠습니다!!!^^ 최초 단독 콘서트이니 만큼 최선을 다하고 올게요!!! 아!! 그리고!! 번호 계속 유지합니다!! 우리 소통하는 장소로 만들어둘 거예요 해지 때 말씀드릴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트위터
<#10LOGO#> 엘프들과 함께 하는 카카오톡 그룹채팅 한 번 가죠.
밴드 버스커버스커, Mnet <슈퍼스타K 4>를 위한 공약 내걸어. Mnet 측이 3일 오전 공개한 포스터에는 “<슈퍼스타K 4> 지원자 70만 명 달성 시, 범준과 형태에게 엄청난 딥(?)뽀뽀를 하겠다”는 드러머 브래드의 공약과 “지역 예선 현장에 깜짝 방문하겠다”는 보컬 장범준의 공약이 담겨 있다. 또한 베이시스트 김형태는 “모두를 품겠다는 각오로 지역 예선 참가자분들께 프리 허그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10LOGO#> 아니, 여수밤바다 정도는 같이 보러 가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엠블랙 이준-레인보우 고우리,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합류. 이준은 채화(황우슬혜)를 짝사랑하는 2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지망생 역을, 고우리는 민지(이하니)의 친구인 가수지망생 역을 맡았다. 이준과 고우리의 출연은 각각 오는 5일과 6일부터로 예정돼 있다.
10 아시아
<#10LOGO#> 이준은 김밥천국 김치볶음밥으로 채화의 마음을 사려하는데.....
한국인터넷자율정책 기구 정책위원회(이하 KISO 정책위원회), MBC 노조가 인터넷에 업로드 한 <제대로 뉴스데스크> 및 <파워업 PD수첩>에 대한 MBC 측의 임시조치(블라인드 처리) 요청 거부. 지난 2일 KISO 정책위원회는 MBC가 김재철 사장과 회사의 명예를 훼손하고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MBC가 임시조치를 요청한 7건의 영상물을 심의한 결과, 정책위원 10인 모두 ‘해당없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노조는 <제대로 뉴스데스크>를 통해 김재철 사장의 법인카드 남용과 마사지 숍 방문 의혹 등을 제기한 바 있다.
10 아시아
<#10LOGO#> 한 글자 요약: 떽!
MBC 노조, 김미화가 <제대로 뉴스데스크> 기자에게 사찰 관련 정황을 털어놨다고 전해. 김미화는 “김제동과 똑같은 시기에 국정원 직원이 두 번 찾아왔다. VIP가 나를 못마땅해 한다고 말했다. 노무현 정부 때 사회 봐서 좌파로 본다는 말도 들었다. 김제동 관련 보도 보고 소름 끼쳐 잠이 안 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10LOGO#> <싸이코>와 <미저리>를 능가하는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물을 보고 있는 것만 같은 기분.
MBC, 직원 7명 해고 및 중징계. MBC는 2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정영하 노조위원장과 강지웅 노조 사무처장을 해고하고, 장재훈 정책교섭국장에 대한 정직 3개월의 징계를 결정했다. 또한 보직을 사퇴한 구자중 전 광고국 부국장에게는 정직 3개월, 홍혁기 전 서울경인지사 제작사업부장과 이선태 전 편성콘텐츠부장, 허태정 전 시사교양4부장에게는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이로써 김재철 사장 취임 이후 해고를 당한 인원은 박성호 기자회장과 이용마 노조 홍보국장 등을 포함해 총 6명으로 늘었으며, 이는 MBC 51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보도자료
<#10LOGO#> 반세기 만에 역사를 새로 쓰시는 사장님이니 오래오래 기억해드려야겠어요. 그긋드 으즈므느...
하하-정형돈, MBC <무한도전>에서 어색한 커플로 자리 잡게 된 이유 밝혀. 3일 방송되는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하하는 “형돈과는 성격도 비슷해 많이 어색하지 않았다. 사실 그 뒤에는 유재석 씨의 모함이 있었다”고 털어놓았으나, 정형돈은 “재석이 형은 건들 수 없다. 100% 하하의 모함”이라고 반대의견을 표했다.
보도자료
<#10LOGO#> 남자 3호님, 아직도 남자 5호님한테 집착하고 계시군요!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