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터뷰〕움직이는 디자이너, 박윤수

시계아이콘03분 3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 오랜 시간 꾸준하다는 건 어려운 일이고 또 그간에 활발하다는 건 더욱 보기 드문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박윤수는 눈에 띄는 이름이다.

디자이너 박윤수는 1980년 중앙일보 중앙디자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패션계에 입성, 1985년에 ‘올스타일 박윤수’를 설립해 본격적으로 그의 이름을 걸고 활동했다. 2011년에는 리뉴얼을 통해 빅 박(BIG PARK)과 'P+by 박윤수'를 론칭했다. P+by 박윤수는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3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시장에 자리매김했다. 한국 패션쇼를 주도해 온 서울컬렉션(SFAA) 원년 멤버로 마흔 번이 넘는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에 옷을 선보인 이. 최근 런던에서의 컬렉션을 마치고 돌아왔고 곧이어 MCM과의 협업 소식을 들려줬다. 국내 패션계에서 20년 넘는 활동 기간 내내 굳건히 브랜드를 확장하고 숙성시켜 온 디자이너 박윤수를 만났다.


〔인터뷰〕움직이는 디자이너, 박윤수
AD



Q. 런던에서 치르고 온 가을·겨울 컬렉션은 어땠나.
A. 지난해 8월에 런던에 빅 박을 론칭했다. 봄·여름 컬렉션에 이어 이번에 가을·겨울 쇼를 하고 온 거다. 동양인이 컬렉션을 한다고 하면 일단 관심은 받게 되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처음부터 이목을 받는 건 어려운 일이다. 나 같은 경우 꾸준히 움직여 왔다. 런던이라면 십 수 년 전부터 자주 왕래하던 곳이다. 그래서 파리나 뉴욕에 비하자면 훨씬 수월한 곳이다. 이런 곳에서 빅 박을 론칭한 건 의미가 있었다. 게다가 일반 쇼장도 아닌 마켓에서 했지 않나. 일전에는 자동차를 수리하던 오랜 공장에서 했었다. 나는 옷을 오래 만든 이고 구매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질을 보장한다. 노하우가 있다는 거다. 그런 상태에서 장기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일을 벌여온 셈이다. 단기적으로 무언가 해보겠다고 하면 쉽지 않았을 거다.


Q. 어째서 마켓이나 오래된 공장에서 쇼를 보여주려 했던 건가
A. 규모의 문제다. 처음부터 거나하게 벌이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누군가의 도움 없이 해내는 거다. 난 단 한 번도 외부의 도움, 지원 없이 꾸준히 해외 컬렉션을 해 왔다. 해외 컬렉션이란 게 많은 돈이 들지만 또 얼마든지 규모를 조절할 수가 있다. 꼭 돈의 문제만은 아닌 거다. 이번에 쇼를 보인 런던 그 골목은 내가 다니던 카페가 있고 바가 있고 친구들이 있는 곳이다. 건너 어느 멀티숍을 운영하는 친구가 오는 식으로 패션 관련 지인들이 몰려들었다. 재미있었다.

〔인터뷰〕움직이는 디자이너, 박윤수 ▲ 런던에서 선보인 2012 봄·여름 컬렉션



〔인터뷰〕움직이는 디자이너, 박윤수 ▲ 런던에서 선보인 2012 가을·겨울 컬렉션



Q. 박윤수 디자이너의 이름 아래 현재 3개 라인을 가지고 있다. 어느 순간 리뉴얼을 결행하고 움직이고 있더라.
A. 1989년부터 43번의 서울컬렉션(SFAA)을 했다. ‘박윤수’를 론칭하고 최근 10년을 보면 타깃은 나이가 들고 내 옷은 자꾸만 젊어지더라. 그래서 갈등을 좀 해 왔다. 그러다 2011년에 리뉴얼하면서 ‘빅 박’ ‘P+by 박윤수’를 론칭한 거다. 빠른 건 아니었던 거 같다. 이번에 런던에 다녀오면서 ‘조금 더 일찍 올 걸’ 하는 생각이 들더라. 패션은 ‘젊다’는 말로도 대신할 수 있는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다.


Q. 독일 가방 브랜드 MCM과의 협업으로 ‘MCM by 빅 박’을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어떻게 이루어진 건가.
A.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MCM 측이 지난 서울컬렉션을 지켜보며 디자이너를 물색했던 것 같다. 지난 쇼를 통해 낙점되어 계약을 맺었다. 내가 가죽이란 소재를 좋아해서 매번 사용하는데 그게 또 어울렸을지 모르겠다. 이런 사례가 없었던 것 같다. 보통은 중장기적인 작업은 외국디자이너들과 하는 식이잖나. 중국을 공략하는데 한국 디자이너가 서양인보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까. 이번 MCM과의 협업은 브랜드는 온전히 지키면서 디자인만을 하는(브랜드까지 흡수하는 것이 아닌) 선례로 남을 거라고 본다. 현재 MCM by 빅 박 컬렉션은 홍콩과 유럽, 미국, 두바이 등 MCM 전 세계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그 물품은 모두 한국에서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Q. 리뉴얼도 그렇고 새로운 시도를 감행하며 시장에 적응하는 1세대 디자이너로는 눈에 띄지 않을 수 없다.
A.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돌파구가 있다면 브랜드를 리뉴얼해 좀 더 국제적인 브랜드로 키우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좀 더 대중적인 브랜드 p+by 박윤수와 그보다 조금 더 가격대가 높은 빅 박을 만들고 20년을 이어온 기존 박윤수 브랜드는 점차 라인을 줄이고 있는 와중이다.


〔인터뷰〕움직이는 디자이너, 박윤수 ▲ 홍콩 MCM 매장 전경



Q. 브랜드가 장기적으로 성공가도를 달린 이유는 무엇일까.
A. 꾸준하다는 게 구조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그저 내가 아직도 열정이 식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나는 열정 빼면 남는 게 없는 사람이다. 잠자는 시간도 아까워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난다. 늘 무언가 하고 있고 움직이고 생각한다. 안주하지 않으면서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고 살아남은 1세대 디자이너가 됐다. 다국적 기업에 대응하려면 이렇게 바뀌는 수밖에 없다고 일찌감치 생각했으니까. 수완이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없는 거 같기도 한데 묘하지.


Q. 국내 패션을 이끌어 온 디자이너로서 많은 선례를 남겨주면 좋겠다.
A. 디자이너는 모든 걸 다 해봐야 하는 거 같다. 질 샌더(Jil Sander)만 봐도 할 수 있는 건 다 하는 거 같다. 그간 유니폼도 만들고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Estee Lauder)와 콜레보레이션 한 것도 그런 경험에 속할 거다. 판매와 제작, 디자인의 탄탄한 내부 구조를 갖춘 것도 경쟁력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Q. 그간 “디자인은 여백”이라고 말해왔다. 지금도 변함없나.
A. 어린 아이들은 늘 양 손에 꽉 쥐고 있다. 거기에 하나를 더 주려고 하면 가진 하나를 내려놓곤 한다. 나는 그 버릴 수 있는 것, 어떻게 보면 다 갖지 않고 부족함을 지닌다는 것이 중요했던 거 같다. 늘 부족하게, 여백을 가져야 한다고 되뇌어 왔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인터뷰〕움직이는 디자이너, 박윤수 ▲ 2012 가을·겨울 컬렉션 화보



Q. 국내 브랜드는 디자이너가 사라지면 보전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디자이너인 두 딸이 당신을 돕기도 하는데 그들이 당신의 브랜드를 이어가게 되는 걸까.
A. 지난 빅 박 컬렉션에서는 아이들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때는 나의 멘토들이었다. 내가 수용하지 않던 음악도 전적으로 아이들 말을 따라 바꿨었고. 그랬더니 사람들의 반응이 좋았다. 아직은 아이들과 함께 할 시점은 아니다. 시장이 작고 또 그 안에 공룡이라 할 거대 기업이 있고. 그저 지금은 밀어주고 있다. 아직 20대 후반이니까. 깊이 박윤수라는 디자이너의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해 본 적도 없다. 아마도 각자 생각이 있을 것이다. 사실 나는 디자이너로서의 성공은 40대여도 좋다고 생각한다. 후반전에 돌입해 부침 없이 끝까지 더 잘해내는 게 중요하다.


Q. 4월 7일 서울컬렉션 쇼 날짜가 잡혔다. 쇼를 준비하며 바쁠 시기인데 요즘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나.
A. 서울컬렉션이 목전인 요즘, 새삼 ‘내 것은 뭘까’를 생각한다. 20여 년 내 디자이너로서의 기록이 나를 말해주겠지만 색깔, 경쾌함 등등이 내 특징이 될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끝까지 내가 찾아가야 하는 지점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늘 신인처럼 새로운 시즌을 스케치하면서 처음을 생각한다. 서울컬렉션에 함께한 진태옥, 설윤형, 지춘희 등등의 디자이너들. 나는 시작할 때 큰 사람들 옆에 있었다. ‘큰 나무 옆에 가면 죽는다는데 큰 사람 옆에 가면 사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채정선 기자 es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