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글과컴퓨터는 프레젠테이션 장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기능을 연동해 발표 과정에서 청중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이용해 작성한 SNS메시지가 프레젠테이션 화면에 실시간 출력되도록 하는 특허"라며 "발표자와 청중들간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토록 해준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프레젠테이션 제품군에 특허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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