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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에어부산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신입 캐빈승무원 20여명이 공항에서 깜짝 이벤트를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올초 입사한 신입 캐빈승무원들은 이날 오전에 김포공항, 오후에 김해공항에서 각각 피아노, 기타,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사랑을 소재로 한 노래를 부르고 사탕을 선물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사랑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고객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이후에도 고객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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