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페루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4.25%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세계 3번째 구리 생산국인 페루는 유럽발 금융위기 영향으로 광산 투자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풀이된다.
페루 기준금리는 지난해 5월12일 4.00%에서 0.25%포인트 인상된 이후 10번째 동결됐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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