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홈쇼핑은 5일 밤 9시 40분부터 사회공헌 보험방송 '사랑더하기'를 진행한다.
고객들의 보험상품 상담신청 접수 건당 2000원씩을 적립해 총 2억원의 모금액을 마련하고, 이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홈쇼핑 채널의 황금시간이라 불리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며, 목표 금액인 2억원에 도달시 종료된다.
'사랑더하기' 행사를 통해 조성된 2억원의 모금액은 장애인 재활과 혈액암 환자들의 치료를 돕는데 쓰일 계획이다.
정기웅 현대홈쇼핑 금융상품팀장은 "보험방송을 통한 사회공헌 방안을 모색하던 중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현대홈쇼핑은 앞으로도 보험방송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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