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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기아차 사면.. 46인치 LED TV가 '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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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기아차가 3월을 맞아 다양한 판매 이벤트를 선보인다.


2일 기아차는 물가극복 이벤트의 일환으로 삼성전자 가전제품 반값 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종은 쏘울, K7,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구매 고객은 160만원짜리 46인치 LED TV를 80만원, 134만원 슬레이트PC를 67만원, 74만원갤럭시탭 10.1+키보드 도크를 3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새로운 할부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택시를 제외한 K7, 하이브리드, 쏘울, 포르테(쿱 포함) 구입 고객은 장단기 최저 1.9% 저금리 할부 상품인 ‘정상할부’와 3개월 무이자 거치를 할 수 있는 ‘거치할부’ 중 선택이 가능하다.


경품증정 이벤트와 여수엑스포 입장권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3월 기아차 K5, K7 개인 출고 고객에 한해 2012년 여수엑스포 입장권 2매를 증정하고, 전시장 방문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등 한우 송아지 1마리(150만원 상당) 10명 ▲2등 2만원 주유상품권 500명 ▲3등 프렌치카페 2개 100% 당첨 선물 등을 증정한다.

기아차는 K7, 모하비, 오피러스 출고고객 중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 고객 35명 선정해 내달 23일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임진한 프로 등 유명 골퍼들의 원포인트 레슨과 프로암 라운딩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기아차가 3월 전차종 구입 개인고객에게 '스마트카 더블세이브 이벤트'를 실시한다. SK텔레콤 최신 스마트폰 할부금 전액지원과 함께 10만원 유류비 지원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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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3월 투싼ix 구매고객에 대한 지원금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20만원 늘렸다. 반면 지난달 벨로스터 구입고객에게 지원했던 30만원 지원프로그램을 없앤데 이어 쏘나타 하이브리드에게 적용됐던 100만원 지원프로그램도 70만원으로 축소했다.


이밖에 슈퍼 세이브 오일 프로그램, 수입차 고객할인 이벤트, 현대 카 포인트 프로그램, 5년이상 노후차 보유고객 특별할인 이벤트 등은 2월에 이어 3월에도 그대로 실시할 계획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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