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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브랜드숍 화장품 '토니모리'가 1일 반값 세일에 돌입한 가운데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면서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됐다.
토니모리는 이날부터 4일까지 나흘간 제품 가격을 10~50% 할인하고, 20%를 적립해주는 '빅세일' 행사를 진행중이다.
상품별로 최대 50%까지 깎아주는 이번 행사에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홈페이지 접속자 수가 폭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토니모리는 2006년 설립된 브랜드숍 화장품업체. 브랜드 론칭 5년만인 2010년 전년대비 183%, 지난해 90% 이상 신장하는 등 2년 연속 고공 성장했으며, 인기 연예인 모델을 앞세워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등 동남아시아와 유럽, 중동, 미주 지역에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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