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엘피다 효과에 삼성電·하이닉스 '강세'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삼성전자하이닉스가 엘피다 효과에 이틀째 강세다.


삼성전자는 29일 오전 9시12분 전일대비 1만3000원(1.10%) 상승한 119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120만원 고지 탈환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하이닉스는 700원(2.35%) 상승한 3만55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모바일 DRAM 시장 세계 2위였던 일본 기업 엘피다의 법정관리 신청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전일 임돌이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엘피다가 파산 보호 신청을 하면서 정상적인 생산 및 영업활동이 어렵게 된 만큼 바이어들이 다른 기업으로 주 거래처를 바꾸게 될 것"이라며 "지난해 4분기 기준 세계 D램(DRAM) 공급의 약 68%를 차지하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집중 수혜를 입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