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분야 책임자 20여명, 3월2일까지 온라인 접수…민간기업 최고 수준 보수와 대우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다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임원급 본부장을 비롯, 각 분야의 외부전문가를 뽑는다.
28일 코레일에 따르면 예정인원은 20여명으로 역세권·해외사업·신사업개발 등 9개 사업 분야 책임자로 일하게 된다.
지원자는 부동산이나 자산개발 관련분야의 전문지식, 자격증이나 일정기준의 경력이 있어야 하고 소정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코레일 관계자는 “뽑힌 사람은 1년 근무 뒤 성과에 따라 계약기간을 늘리거나 정규직이 될 수 있다”며 “민간기업 최고수준 보수, 복리후생 등의 대우가 따를 예정이어서 유능한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달 2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한 뒤 서류심사, 심층면접으로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나 각 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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