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27일 중국 증권시장이 7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했다.
중국 주식시장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 상승한 2447.06 마감했고, 선전종합지수는 0.31% 오른 975.62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의 샤먼대학, 싱가포르 국립대학, 중국의 경제신식일보등은 공동 보고서를 통해 유럽 경제 사정이 나빠지고, 미국의 경제 회복 속도가 정체되는 경우 중국이 2분기와 3분기에 각각 금리를인상할 수 있다는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둥펑자동차와 안휘장화이자동차가 올해 관용차 구매 대상기업에 포함되었다는 소식에 10%이상 상승했다.
네이멍구 바오터우 철강 희토류는 올해 희토류 수출이 두 배로 늘어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했다.
업종별로 석유&가스(1.06%), 소비자 상품(0.71%), 소비자 서비스(0.67%) 상승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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