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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어려운 이웃돕기 위한 사업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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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저소득층 위한 희망온돌 프로젝트사업 가속도 내 어려운 이웃 위해 발 벗고 나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저소득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희망온돌 프로젝트 사업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구에 따르면 올해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지원 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희망온돌 홈페이지, 동작 희망온돌 트위터를 통한 다양한 저소득층 발굴과 지원 사업을 펼치게 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일과 16일 두차례 희망온돌활성화를 위한 각 동의 풀뿌리 봉사단체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봉사 지원을 위한 전산교육을 펼쳤다.

동작구, 어려운 이웃돕기 위한 사업 속도 낸다 행복지킴이 전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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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는 이달 중 20명으로 구성된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행복마을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 봉사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 회원은 최근 희망온돌 불씨를 펴나가기 위한 봉사활동 일환으로 어떻게 하면 많은 저소득층을 발굴하고 지원할 것인지를 놓고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다.


한편 주변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견하거나 작은 정성과 도움을 나눌 구민 누구나 동작구 주민생활지원과(☎820-9548), 동주민센터, 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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