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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맞벌이 부부 수업 고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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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독산3동주민센터, 토요 프로그램 활성화로 주 5일 수업제 문제 해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3월1일 새학기부터 대부분 초, 중, 고교 주5일제 수업이 시행된다. 주 5일제 수업 시행으로 토요일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의 고민 많아지게 됐다.


주5일 맞벌이 부부 수업 고민 해결 차성수 금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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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비,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독산3동주민센터는 자체 시설을 활용한 토요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주 5일 수업제로 토요일에 방치될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과 맞벌이 부부 자녀들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현재 독산3동 자치회관은 외국어 실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뮤지컬 잉글리시와 스피드 논술,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성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자기공예와 클래식악기 연주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건강한 몸과 자신감을 북돋아 줄 수 있는 꿈나무탁구와 스타댄스 따라하기 등 총 9개 프로그램을 실시, 약 180여명의 학생들이 지난 2월부터 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재길 독산3동장은 "지역내 어린이들에게 학력보충과 예체능분야 프로그램을 더욱 발굴, 주 5일제로 주말에 집에 혼자 있는 아이가 없는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금천구 독산3동주민센터(☎2104-5302)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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