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20,421,0";$no="201202231127054966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신체정보 입력하면 '매직워터 다이어리'가 알람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이젠 물 마시는 시간도 스마트폰이 알려준다. 동양매직이 물 마시는 시간을 알려주는 모바일앱 '매직워터 다이어리'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앱은 성별, 연령, 신장, 몸무게 등 신체정보를 입력하면 개인별로 최적화된 물 마시는 양을 설정해 주고 직접 설정해 놓은 시간에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알람으로 알려준다. 특히 금연 물 마시기, 다이어트 물 마시기 등 5가지 테마별로 물 마시기가 가능하고 일정 기간 동안 얼마만큼의 물을 마셨는지 통계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물을 마실 때 마다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연동 기능을 통해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업데이트 돼 건강한 물 마시기를 공유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내가 좋아하는 컵 설정 기능과 물 속에서 찍은 것 같은 사진을 제공해 주는 수중 카메라 기능을 넣어 재미를 보탰다.
진기방 동양매직 마케팅팀장은 "매일 1.5ℓ씩 1년 동안 물을 마시면 2.4㎏의 지방조직을 뺄 수 있는 1만7400Kcal의 에너지를 소비시킬 수 있다"며 "이 앱은 앱
스토어 건강ㆍ피트니스 부문에서 인기 1위를 달리는 등 사용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동양매직은 앱 출시기념 이벤트로 다음달 11일까지 내려받는 사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매그앤매그 5만원 상품권(20명)을, 2등에게는 터치나인 텀블러(150명)를, 3등에게는 비타500 기프티콘(1만명)을 각각 경품으로 준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5일.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민진 기자 asiakm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민진 기자 asiakmj@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