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인프라웨어와 디오텍이 삼성전자 인수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하면서 주가 하락세다.
23일 오전 10시36분 현재 인프라웨어는 전일대비 750원(4.49%) 하락한 1만5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디오텍도 전일보다 3.74% 하락한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스마트기술업체 지분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인프라웨어와 디오텍이 부각됐다.
하지만 인프라웨어와 디오텍은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삼성전자로 부터 지분인수 제의를 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공시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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