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세계 최대 휴대폰업체(판매량 기준)인 노키아가 핀란드에 위치한 살로 공장 직원 1100~1200명을 감축할 예정이라고 다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핀란드 최대일간지 헬싱긴 사노마트가 8일 보도했다.
노키아는 이날 인원감축 건을 상의하기 위해 살로 공장 노동자 조합 대표를 만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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