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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1800개 벤처·중소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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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 30개 사업에 256억원…15일 오후 2시30분 200여명 대상 관련설명회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시(시장 염홍철)와 대전테크노파크(원장 박준병)가 대전지역 벤처?중소기업 1800곳을 돕는다.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올해 펼칠 30개 사업에 256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이들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지원 분야는 ▲지역혁신거점육성사업, 첨단기술상용화지원사업 등 통합지원 분야(8개 사업, 95억원) ▲나노융합신기술 경쟁력강화사업, 지역산업 기술개발사업 등 기술개발 분야(4개 사업, 28억원) ▲마케팅활성화공동운영사업, 무선컨버전스기기기술지원사업,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 등 기업지원서비스 분야(18개 사업, 133억원)이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오는 15일 오후 2시30분 본부동 2층 대회의실에서 기업관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2012년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30개 기업지원사업은 물론 ▲올해 대전테크노파크 중점사업 소개 ▲온라인사업 신청방법(사업정보관리시스템 PIMS) ▲사업관련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설명회 안내는 대전테크노파크홈페이지 등에 실려 있다. 참석자들에겐 기업지원사업 안내책자, 연간사업일정 등 관련 자료들을 준다.


박준병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기업지원책에 맞춰 지역기업을 위한 여러 지원 사업들을 찾아 도울 것”이라며 “이를 통한 대전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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