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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중학교 신입생, 학급당 32.5명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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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배정결과 8일 서울시내 593개 초등학교에서 발표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12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8일 서울시내 593개 초등학교에서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중학교 신입생 배정계획은 지난 1월12일부터 1월19일까지 학부모와 시의원, 초·중학교장 등으로 구성된 각 지역교육청 입학추천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쳤으며, 공정한 배정을 위해 전산추첨으로 배정했다.

초등학교 졸업(예정)자의 경우 출신 초등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는 원서를 접수한 지역교육청에서 8일 10시부터 배정통지서를 받을 수 있다. 배정통지서를 받은 학생들은 8일 오후 1시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배정받은 중학교에 등록해야 한다.


다른 시·도나 서울의 타 지역교육청 또는 타 학교군으로 거주지를 이전한 학생은 14~16일, 20~22일까지 2차례 기간 동안 거주지 관할 지역교육청에 재배정을 신청해 배정 학교를 변경할 수 있다. 출신 초등학교에서 재배정 원서를 작성해 이전한 거주지 관할 지역교육청 민원실(재배정)로 직접 제출해야 한다.

2012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학생수는 총 10만774명으로 지난 해보다 4249명이 줄었다. 학급당 평균 배정 학생수도 2011학년도 32.8명에서 32.5명으로 0.3명 감소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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