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다이아몬드 게이트'로 급락을 지속하던 씨앤케이인터에 개인매수세가 몰리며 이틀째 반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22분 현재 씨앤케이인터는 전날보다 240원(8.33%) 오른 3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앤케이인터는 지난 1월18일부터 1월31일까지 8거래일연속 하한가를 기록했지만 지난 1일과 2일에는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최근 3거래일간 외국인투자자들은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사자' 주문을 집중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지난 1월30일과 31일, 2월1일에 씨앤케이인터의 주식 각각 55만9800주, 282만8900주, 2만3500주를 순매도 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같은기간 59만4700주, 278만3600주, 6만6400주를 순매수 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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