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블리자드와 게임 패키지 유통·판매 계약을 체결한 손오공이 3일째 강세다.
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손오공은 전날보다 170원(3.5%) 오른 5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3거래일간 13% 가량 급등했다.
전날 손오공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국내 유통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게임 패키지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한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PC방 유통을 맞게 된 CJ E&M도 이날 오전 현재 2.5% 상승하고 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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