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30일(현지시간) 그리스 부채에 관한 빠른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참석차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한 메르켈 총리는 이와 함께 그리스와 같이 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르투갈과 아일랜드를 위해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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