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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인회계사 지원자 1만1498명...전년比 10.8%↓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 금융감독원은 올해 공인회계사 1차시험 지원자수가 1만1498명으로 지난해 1만2889명에 비해 10.8%(1391명)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1차시험 지원자수는 학점이수제와 영어시험대체제도 등이 시행된 2007년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4444명을 기록한 후 매년 증가세를 보였으나 올해 5년만에 감소세를 나타낸 것.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 응시자 수가 새로운 시험제도 시행됐던 2007년 이전 4개년(2003~2006)의 평균 응시자 수준(1만1631명)이라며, 앞으로도 응시자 수는 1만1000명~1만2000명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차 시험은 2월26일에 치뤄지며 시험 장소 및 시간은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 시험 홈페이지(http://cpa.fss.or.kr)나 금융위원회 홈페이지(http://www.fs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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