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피부미인' 고현정 화장품 딱 46분만에…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고현정 화장품 '5억원 잭팟', 46분만에 1800세트 완판

'피부미인' 고현정 화장품 딱 46분만에…
AD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웅진코웨이는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의 신제품이 TV홈쇼핑 첫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배우 고현정씨와 공동 개발해 화제를 모은 피부결 케어 화장품 ‘K라인’은 지난 20일 GS SHOP방송에서 46분 만에 준비한 물량 1800세트를 모두 판매했다.

매출로 따지면 약 5억원 규모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기존 홈쇼핑 판매 제품들과 차별화되는 프리미엄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단시간 내에 매진이라는 반응을 얻어 긴급 추가 편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같은 K라인 홈쇼핑 매진은 고현정 화장품이라는 제품 컨셉 및 품질력 외에 방송 전 K라인을 직접 사용해 본 담당 쇼핑호스트의 제품에 대한 확신에서 비롯됐다"고 덧붙였다.


GS SHOP 간판 쇼핑호스트인 정윤정씨는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 늦은 밤 23시 45분에 배정됐던 방송 시간을 홈쇼핑 프라임 시간대인 금요일 22시 45분으로 재조정할 것을 제안했다.


수량 역시 기존 준비 물량 1000세트에 800세트를 추가했다.


‘K라인’은 고현정씨가 약 1년 3개월 간에 걸쳐 개발에 참여해 만든 제품으로 피부 결케어 라는 컨셉트 뿐 아니라 향, 용기 디자인까지 고현정씨의 의견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