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세계 1위 소셜네트워크 업체 페이스북이 요리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60개의 앱을 공개했다.
18일(현지시간) CNN은 페이스북이 이날 열린 미디어 대상 컨퍼런스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이 기존 음악이나 뉴스 서비스 외에 음식, 패션, 여행, 독서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이용자들은 각자의 관심사를 보다 쉽게 온라인 상에서 공유할 수 있게 됐다.
페이스북측은 "하나의 앱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당신의 활동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단 공유내용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은 사용자가 직접 부여할 수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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