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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엔지니어링(대표 조용경 부회장)이 국내외 70여개 현장의 무재해를 염원하는 2012년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이 날 안전기원제는 '2012년 임원 및 그룹장 워크숍'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강원도 평창군에 세인트하이얀 호텔에서 열렸다. 조용경 부회장을 비롯해 전 임원 및 그룹장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선자령을 산행하며 국내외 70여개 현장의 무재해를 기원했다
조용경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안전이야말로 사랑받는 기업 포스코패밀리 최고의 가치이자 덕목"이라며 "2012년 한 해에는 국내외 모든 현장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보다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관리 전산화' 체계를 구축한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도 구축·운영해 재해 없는 일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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